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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라섹에 대해 적어본다.
라섹 40일째에 쓴 게 마지막 포스팅이었는데, 그 후로 별로 진전된 것은 없다. 밤의 화질열화, 초점맞추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날도 있음, 눈부심이 많이 좋아졌으나 아직 약간의 부심이 느껴짐. 전체적으로 보아 40일째보다 좀 나아졌네요 수준.

이 포스팅을 쓰고 있는 지금은 마감 직후라 도합 두 시간 반밖에 못 자서 눈 상태가 좋지 않음. 요구르트병의 성분표기를 읽으려면 눈에 좀 힘을 줘야 하는 수준. 하지만 그림그리는 일이라 이런 눈 상태로도 어쨌든 마감은 할 수 있었다.
매일 아침저녁으로 안약을 넣고 있고, 무방부제 인공눈물을 하루 두 개쯤 쓰고 있음. 인공눈물은 넣는 걸 자꾸 까먹어서 두 개는 넣어야겠다고 정한 건데 잘 못 지킨다 사실…<