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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전(구체적으로는 2010년 10월) 동네헬스장에서 잰 인바디를 갖고 있어서 펴보니 골격근량은 23.9kg, 체지방량은 17.8kg이었다.
그 후 마감에 쩐 삶으로 운동은 안 하고 간식은 먹다 보니 골격근량은 약간 +(그야 저 체지방량을 짊어지고 다니려면 늘어야), 체지방량은 폭풍+++, 내장지방도 +가 된 건데…휴. 4년 전의 나는 날씬했었겠구나 하고 인바디를 보며 한숨지음.ㅋㅋ

이라고 생각하며 4년 전 사진을 펴보니 (사진찍는 걸 안 좋아해서 사진도 거의 없지만) 뭐 별로 지금보다 나아보이는 것도…없네? ; 지금보다 3kg 이상 가벼웠을 때인데, 역시 운동을 안 했어서 그런가 보다.

4년 전의 체지방량은 PT를 끝낸 지금보다 1kg가 적고, 체중은 지금보다  3.5kg가 적다. 그런데 체지방률은 지금보다 0.1%가 높다. 음…역시 건강의 기준은 체지방률 퍼센티지+운동을 얼마나 버티느냐에 두는 게 좋겠다.

그리고 체중과는 별개로. 2010년은 마감은 없었지만 = 일이 없어서 벌이도 없었고, 또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힘든 해였기 때문에 사진 속의 내 얼굴은 확실히 어두워 보인다. 하지만 사진들을 넘겨보니  11년 이후로는 조금씩 표정이 밝아지는 게 보인다.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심적신체적으로 스스로를 잘 추스리며 행복하게 살자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