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트위터에 떠든 막감상 전략)
그리고 요즘…요즘도 아니지만 하여간 이런 액션영화는 상대를 얼마나 통쾌하게 갈아버리느냐도 있지만 상대가 그럴 만큼 나쁜 놈인가 라는 설정도 신경쓰이는 요소인 거 같다. 군중(나 포함)은 사람을 때리고 죽이는 걸 보고 싶어하는데, 상대가 3초만에 손나멋있는 주인공의 액쑌에 목따이고 널부러질 정도로 주인공(과 주인공에 감정이입한 관객)에 반하는 존재인가? 라는 설정이 의외로 까다로움. 그래서 뱀파이어란 상대는 신박한 설정이었다고 생각한다. 쉽게 써먹을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지만.
누구와 싸우는가…액션을 하고 싶을 때 언제나 고민되는 부분인데, 링컨을 보면서 아싸조쿠나 이런 뱀파이어라면 원없이 간지처바르며 때려잡을 수 있지! 라는 감독의 기쁨을 느꼈다.


